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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 Lee

NHN이 미투데이를 인수했는데요. 향후 서비스가 어떻게 되어갈지 궁금하네요.

관련 기사 :

NHN, ‘미투데이’ 22억에 인수(http://bloter.net/archives/9314)

커뮤니케이션을 비즈니스 차원에서 어떻게 활용할지가 저의 주된 관심사가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NHN이 미투데이를 인수함에 따라, 개인간의 소셜 네트워킹 차원에서 활용되던 미투데이가 미국의 트워터처럼 고객서비스(컴캐스트 사례), 위기관리(제트블루), 명성관리(쟈포스), 고객 세일즈 지원(델 사례) 처럼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할지 기대를 조금 해봅니다.

참고 PPT : http://www.slideshare.net/guestfd8f1/ogilvy-pr-360-di-twitter-webin...

요즘 에델만에서는 Yammer라고 해서 twitter를 OPEN API를 활용해서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활용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NHN의 미투데이 인수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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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은 긍정적으로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간 NHN이 인수라는 카드보다는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복제하는데 너무 능했기 때문에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셨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긴 한데, 한국의 Web 2.0에서의 박수만 사장님의 영향력이 없었다면 과연 NHN이 인수라는 카드를 꺼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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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웹2.0 스타트업 기업들의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생성되고 투자를 받으면서 성장하다가 큰 기업에 인수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선순환이 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포털이 아닌 순수한 서비스 기업만으로 웹2.0 서비스를 런칭하고 수익을 내면서 기업을 안정적으로 꾸려가기가 어렵죠. 최근 TNC가 구글코리아에, 첫눈이나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되면서 해외처럼 좀 될지 모르겠네요.
아직 부정적인 생각이 많습니다.

네이버가 제발 미투데이의 본질을 그대로 살려가기를 바랄뿐이죠.

미투데이의 서비스를 볼 때, NHN의 서비스 트래픽의 상당부분을 미투데이와 연동한다면 싸이월드와 비교도 될만큼 성장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기업차원에서의 미투데이 서비스를 연계하는 부분은 어떻게 될 수 있을지는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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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때 NHN의 미투데이 인수는 여러가지 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겠지만 특히 박수만 대표님의 '맨파워'가 큰 영향을 끼친 인수건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박성혁님 의견에 동의 )

상대적으로 모회사 자체가 WEB가 상관없어영향력이 덜 미치는 SKT가 미투데이를 배껴 TOSSI를 만들어 낸 것과 달리 NHN이 미투데이 인수를 선택했던 것은 박수만 대표님이 갖고 있는 WEB 분야에서의 영향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죠.

정타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대기업이 스타트업 기업들의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나 M&A를 통해서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내는 기회가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이 케이스가 그 케이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앞으로 미투데이가 지금의 미투데이의 문화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지도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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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웹쪽 관련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향후 투자방향에 대해 관심이 갑니다.
22억원을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투자할지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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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미투데이의 본질을 흐리지 않는 선에서 윈윈이 되길 바래봅니다.

블로그 운영과 관련해서도 아직 설치형 블로그(태터앤툴즈, 이글루스 or 티스토리 등)들과 견주어 매우 제한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네이버 블로그는 반쪽짜리 블로그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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