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분들이 계신가요?
회원이신 건학님(
http://smcink.ning.com/profile/ngikeonhag)의 소개글을 보다가, 문득 저역시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지라 토론 주제로 한번 올려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어~ 건학님께 여쭤보기전에 먼저 올리게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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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기업의 브랜드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해오는 한달정도의 시간동안 몇가지 현상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블로그 필진(운영진)으로 구성된 운영인력들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함에 있어 - 업무의 연장선으로, 약간의 강제성을 띈 노동의 연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눈에 띄더군요. - 실제로 해당 필진중 한명이 제게 그런 늬앙스를 풍겨오길래 - 몇가지 대처방안이라고 한다면 너무 거창한것같지만,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나 팁들을 그리고 그 가능성에 대해서 살짝 얘기해주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직접 해보지 않고선 할 수 있는 얘기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블로그를 조금이라도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가능성에 대해서 할수 있는 얘기거리가 많은 웹2.0시대에 살면서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살짝 발을 내디뎠을뿐인것이지요.
기업의 브랜드 블로그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제법 생기는것 같더군요. 이는 조금씩 해결 및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니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지난 한달정도 운영해오면서 느꼈던 점들을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자발적인 열정
블로그 개설의 취지가 아무리 좋다한들, 운영을 해나가는 실제 필진(운영진)들의 자발적인 열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인것 같더군요. 그들(필진)에게 블로그 운영이라는 또하나의 업무가 주어진게 아닌, 스스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놀이가 제공되어진것이다라는 접근이 오히려 거부감을 줄이는것 같더군요.
2. 즐기면서 하는 블로깅
위에도 언급했지만, 블로그 운영을 하게 되면서 가져다 주는 많은 이점과 상호작용들... 그리고 그 발전가능성에 대해서 인지를 시킬 수 있다면 스스로 즐기면서 블로그를 운영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3. 사용자들과의 소통방법
블로그 초보자(필진들 중에~)의 경우엔 아직까진 운영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만, 점차적으로 사용자들과의 교감을 나누기 위해서 조금은 더 능동적인 자세를 가질 필요도 있지 않을까... 내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용자들과 소통을 나누는것이 아닌, 내가 직접 블로거들을 찾아다니며 이런저런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을 이루어 낼수 있다면... 즉, 블로거들과 친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기업의 브랜드 블로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위 항목들에 대해서 블로그 필진들에게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다 보니 혼자서 거의 운영해가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스스로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해서 운영해가면서 얻을 수있는 다양한 효과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해보면서 조금은 더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 당근들을 전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말이죠. ^^
시작이 반이다 했습니다.
이제 기업의 브랜드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으니, 더디더라도 조금씩 양질의 콘텐츠를 쌓아가면서 사용자들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블로그로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고 하니... 2009년 한해동안 열심히~ 그리고 즐기면서! 블로그 운영을 내가야겠습니다. ^^
아래 포스팅은 미도리님께서 기업블로그에 관한 주옥같은 내용으로 작성해두신 글인데, 한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기업 블로그가 '왕따'가 되지 않으려면?